[좀비영화] 최후의 인류 Extinction _ 좀비물/공포영화/익스팅션/재밌는영화/옛날영화/좀비물

안녕하세요, 이원입니다.

오늘은 좀비 영화 최후의 인류 리뷰합니다.

 

 

[좀비 영화] 최후의 인류 Extinction (익스팅션)

 

 

저는 좀비영화를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좀비 영화는 거의 다 본 것 같아요!! 어디 재밌고 색다른 좀비물이 없나.. 찾던 시기에 딱 알게 된 영화가 바로 최후의 인류라는 좀비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9년의 시간 동안 진화된 좀비를 상대로 살아남는 인간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영화 정보

• 개봉 : 2015년
• 장르 : 공포/SF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러닝타임 : 113분
• 출연 : 매튜 폭스 (패트릭), 제프리 도노반 (잭), 퀸 맥콜갠 (루), 클라라라고 (엠마)

 

영화 줄거리

• 좀비의 공격으로 종말 위기를 맞이한 인류. 딸을 지키던 엠마도 좀비의 공격을 받고 물린 팔을 절단하여 겨우 목숨을 구하게 된다. 알코올 중독자가 된 패트릭으로 인해 엠마는 죽게 되고 친구 잭이 패트릭의 딸 루를 데려와 친딸처럼 키우게 된다. 그 뒤.. 9년 후, 폭설로인해 그나마 얼마 남지 않았던 인류는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게 되고 잭과 패트릭은 아무런 교류 없이 지내게 되는데,, 패트릭은 루의 모습을 옆집에서 지켜보며 홀로 고독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진화된 좀비가 나타나고 좀비와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영화 초반부에서는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대피하고 있습니다.

버스에 군인들이 있지만.. 곧 좀비들의 공격을 받게 되어 버스 안도 아수라장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엠마가 좀비에게 팔을 물려버리게 되지만 팔을 잘라 겨우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패트릭은 저때부터 약간 정신을 놓기 시작한 듯 보였습니다..ㅋㅌ..

 

 

그로부터 9년 후, 지구는 폭설로 뒤덮이게 되어 식량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겨우 살아남은 사람들은 점점 살 길이 막막해지게 된다.

 

 

알코올 중독에 빠진 패트릭으로 엠마가 죽게 되고 술에 빠져 살면서 갖난 아이를 돌보지 않는 패트릭을 보고 잭은 분노하여 루를 친딸처럼 키우게 된다. 루는 당연히 잭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면서 자라게 된다.

 

 

패트릭은 여전히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피폐해진 삶을 지내면서도 자신의 딸인 루 옆집에 살면서 루를 지켜보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간다.

 

 

패트릭의 모습을 보기도 싫어하는 잭은 절대 돌아보지 않을 정도로 패트릭을 싫어한다. 

 

 

루는 밤에 진화된 좀비를 처음으로 목격하지만 

잭은 루가 무서운 꿈을 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식량을 구하러 간 패트릭은 진화된 좀비와 마주하게 되고 겨우 살아남게 된다.

그러나 좀비는 9년 동안 신체적으로도 강해졌지만 시력은 잃고 청각이 매우 발달하여, 사격 연습을 하던 잭과 루를 향해 빠르게 달려가는데.. 

다행히 패트릭의 도움으로 좀비의 공격을 피할 수 있게 되지만,, 패트릭은 좀비에게 물리게 된다. 패트릭이 좀비가 될 것이라 생각한 잭은 모든 문을 나무로 막아 버리는데.. 

9년 동안의 시간으로 좀비는 인간을 물어도 좀비로 변하지 않게 되어 패트릭은 겨우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된다. 

 

 

그 뒤로, 루는 좀비로 인해 죽게 된 패트릭의 강아지 무덤에 가기 위해 몰래 저녁에 나오는데 좀비와 마주치게 된다.

잭은 필사적으로 루를 구하기 위해 좀비와 싸우는데, 9년 동안 더욱 진화된 좀비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고 오히려 상처를 입게 된다. 이 상황을 보게 된 패트릭이 잭과 루를 구하면서 상황은 종료된다. 

 

 

패트릭은 좀비를 잡아 묶어놓고 고문을 하면서 좀비의 특성을 알아낸다.

그런데 좀비는 이때부터 늑대처럼 소리를 질러낸다.

 

 

루를 구하게 된 사건으로 잭은 마음을 열어 루의 생일 파티에 패트릭을 초대하고, 패트릭은 9년 만에 친딸과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패트릭과 잭 그리고 루는 함께 식량을 구하기 위해 밖으로 나와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여자는 임신 중이었고 자신이 속해있던 무리에 좀비들이 쳐들어와 피해왔다고 한다. 

 

 

정신을 차린 여자는 좀비의 울음소리가 들리자마자 총을 들고 밖으로 향하는데..

좀비를 보자마자 바로 총으로 쏴 죽이게 된다. 잭과 패트릭에게 좀비가 지금까지 계속 늑대처럼 울었던 것은 서로를 부르는 신호라고 말하게 되면서 좀비들의 공격을 방어할 준비를 한다.

과연 이들은 좀비들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좀비 영화] 최후의 인류 Extinction (익스팅션)

영화 초반부 이후부터 중반부까지는 폭설로인해 변해버린 지구와 주인공들의 관계에 대한 야이기가 전개됩니다.

중반부 들어서부터 진화된 좀비와의 사투가 시작됩니다!!  

일반 좀비 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진화된 좀비를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피부는 더욱 두꺼워지고 빨라진 좀비는 흡사 괴물을 상대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색다른 느낌의 좀비와의 혈투를 그린 영화 <최후의 인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