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원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확지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6개월 만에 1000명 돌파, 4차 유행의 시작?!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연속으로 700명을 넘어서고 있어 코로나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뉴스에 따르면 6일 하루 확진자 수는 1000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선 것은 3차 유행 이후 약 6개월 만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7일 오전에 발표될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코로나19 발생 후 가장 높은 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4차 유행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현재 발생되고있는 확진자 중 대부분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발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 확진자 10명 중 8명 이상이 바로 수도권 지역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따라서 7월 1일부로 시행되어야 했었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적용은 무기한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봅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백화점, 음식점, 노래방, 초등학교까지 전바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확진자 중 대부분은 20대 발생률이 가장 높고, 그다음 30대라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를 꺽을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바로 백신 접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현재까지 노약자에서부터 우선 접종해야 하는 사람들 그리고 30대까지 점차 내려오고 있지만 접종자를 확대하기에는 물량이 부족한 실정이고 백신 부작용이 20대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확실치 않은 상황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6개월만에 1000명 돌파, 4차 유행의 시작?!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렇게 심각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지만, 오늘도 거리를 돌아다녀 봤을 때 많은 사람들이 술을 먹고 카페에서 노 마스크로 대화를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나는 걸리지 않겠지??..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서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ㅠㅠ..
뉴스에 따르면, 확산세를 꺽기위해 젊은 층에 우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백신을 배정해 달라고 요청하였지만 접종자를 확대하기에는 물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1차 접종률이 30%를 기록했지만 당분간 1차 접종은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곧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이 들어오지만 현재 확산세를 꺽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수도권 지역에 연기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한 적용 여부는 오는 7일에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무기한 연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 수도권의 일평균 확진자는 500여명을 넘어서 새 거리두기 기준으로 봤을 때 이미 3단계 거리두기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될 것이라 예상했던 많은 자영업자 분들께서는 또 다시 힘들어지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그냥..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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