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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

운동과 쉬는 날,

by 이원 2021. 5. 3.

#환절기

계절성 비염이 너무 심해져서 수원화성 러닝을 포기하고 결국 헬스장을 다니게 되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헬스장에서 달리고 근육을 찢어서 기분이가 좋았다 ㅋㅋㅋ 

 

그래도 밖에서 뛰는 것만큼 좋은 건 없는 것 같아요ㅠㅠ

 

#수원화성 #해질녘 #야경

 

꽃가루가 무서워서 안 갈까 했는데 답답해서 화성으로 발길을 옮겼다.

역시.. 야경은 높은 곳에서 봐야 맛있찡 ㅋㅌ 

 

 

오늘 날씨는 너무 좋은 것 같다 ㅠ 운동 갈 때는 덥기도 했는데 저녁에는 추워서 감기 조심!! 

내일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집에 있을까,, 

그래도 비 오는 소리 듣기 좋아서 비가 오는 게 잘 보이는 카페에 가서 죽치고 있을 것 같다 ㅋㅌㅋㅌ 

 

수원 온 지 이제 5달째인가.. 

아.. 일하면서 혼자 지내는 것도 이렇게 나이를 먹으니 너무 힘든 것 같다.. 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어디 모임같은것두 못 가고 ㅠㅠ 근데 사람들은 술집에 왜 이렇게 많던지.. 부럽 부럽..

 

한 참을 야경을 보다가 집에 왔다, 

뭔가 답답함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고 지친 몸 회복을 해야 하는데 회복이 되지 않아 문제인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가지 못해서 더 그런가?..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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