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탈모약, 먹는 탈모약_탈모 언제까지 민간요법으로 버틸래?? (탈모약-핀페시아, 커클랜드 미녹시딜)

안녕하세요, 이원입니다.

오늘은 탈모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고 제가 지금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도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탈모가 없으셨는데, 대학생부터 머리숱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ㅠㅠ

이때부터 탈모에 좋다는 샴푸만 있으면 바꿔가면서 사용하고, 블랙푸드도 먹고 이것저것.. 정말 다 해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 현대의학입니다. 대학병원급의 탈모 관련 명의가 계신 곳에서 진료를 받고 먹는 약과 바르는 약 그리고 샴푸를 처방받았습니다. 

 

1. 프로페시아

• 성분명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이며, 미국의 머크 제약회사가 개발하였다. 이 성분은 원래 양성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연구 과정에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탈모 치료제로 쓰이게 되었다. 5α리덕타제효소가 테스토스테론과 만나면 탈모를 일으키는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변하는데, 이 약은 5α리덕타제효소를 억제하여 DHT의 농도를 감소시킴으로써 탈모를 억제한다. 테스토스테론이 남성호르몬이므로 남성 전용으로 사용되며, 여성이 복용하는 것은 금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2. 미녹시딜 

• 혈관 확장을 야기하는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된 약물이나 최근에는 머리털이 빠지는 속도를 늦추거나 새로운 머리가 나게 하는 작용으로 탈모치료제로 이용되는 약물이다. 탈모에 미치는 효과는 약을 중지할 경우 수개월 내에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머리가 다시 나게 하는 기전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미녹시딜이 구조상 혈관의 확장과 관련된 산화질소(nitric oxide, NO)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탈모 억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모공의 기저근처 털상피세포의 확산을 유도하고 모공의 성장주기를 연장시켜 존재하는 모공의 비대를 유도한다. 경구투여 시 심장독성이 문제가 될 수 있고 머리에 국소 투여 시 비듬이 생기거나 투여 초기에 머리가 빠졌다가 다시 나는 등의 문제가 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겔 혹은 용액 형태의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원을 한번 가게되면 거의 3개월~6개월 정도의 약을 처방받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금액이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매번 갈때마다 거의 40~50만원 정도 나왔었습니다 ㅠ 또, 탈모약은 보험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되실 수 있을겁니다.. 이 점은 참고해주시고 약 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ㅎ

 

 

저는 강동경희대학교의 심우영 교수님께 진찰을 받았습니다.

심우영 교수님은 EBS 명의에 나오신 탈모관련 명의입니다. 그래서 예약을 하는 것만 해도 시간이 엄청 걸려요... 그리고 처음 예약을 하려면 평일에만 가능하고 주말엔 안됩니다 ㅠㅠ 

 

여러분들 중에서 탈모로 고생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또 지금까지 탈모에 좋은 수많은 것들을 써보았는데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셔서 진찰받아보시고 처방받으시길 권합니다!! 아니!! 그냥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민간요법 이런 거 그냥 하지 마시길.. 

그래서 저는 이렇게 병원을 거의 1년넘게 다닌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는 효과를 정말 많이 봤었습니다. 그런데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고요 ㅠㅠ... (한 번 갈 때마다 50..)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 봤는데 직구로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단, 직구로 구매하게되면 프로페시아가 아닌, 성분이 거의 같은 핀페시아를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직구로 사게되면 제대로 올까.. 성분이 정말 같을까.. 등등 많은 걱정이 있어서 유투브와 네이버 검색으로 알아보니 이렇게 직구로 구매해서 복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직구 사이트를 잘 찾기만 하면 별 다른 문제없이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직구 사이트는 인도 현지 약사와 운영하고 미국, 영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모든 주요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업체를 통해 진행한다고 하네요. 또한, 공급 업체는 인도 현지에서 인도 현지 약사와 함께 제품의 구성, 포장, 배송까지 직접 검수하기 때문에 믿고 구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문의 내용에 대해서도 빠른 답변과 전화로 직접 연락도 주셨어서 더 믿음이 가는 것 같아요 ㅠㅠ 

 

 

한국에서 병원에서 진단받고 프로페시아를 구매하게되면 정말 가격이 너무 비싼데, 직구로 핀페시아를 구매하시면177,000원으로 600정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직구 사이트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이용하는 직구 사이트의 배송비와 교환/환불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배송비

RMS 배송비 (무료) : 결제 완료 후 9일~14일

EMS 배송비 (+8,000) : 결제 완료 후 7~10일

 

교환/환불

1. 통관상의 문제로 배송을 받지 못하는 경우 재배송

2. 제품 자체의 이상 혹은 수량 문제시 교환/환불 

3.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환불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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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약도 직구가 가능합니다.

미녹시딜은 Qoo10에서 커클랜드 미녹시딜 검색해서 주문해주시면 됩니다. 

이것도 역시 한국에서 진단받고 구매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구매할 때마다 거의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12개월분을 5만 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실 겁니다.

 

미녹시딜 같은 경우에는 핀페시아보다 배송도 빨리오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Qoo10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부담이 적으실 겁니다. 

 

 

구성품은 사진에서 보이시는것과 같이 1 box에 6병과 스포이드 1개가 들어있습니다. 

스포이드는 1개밖에 없기 때문에 버리시면 안되고 6병 모두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매번 병원가서 비싼 돈 주고 약 처방받으셨던 분들은 이렇게 한번 구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렇게 직구로 구매해서 복용한지도 이미 여러 해가 지났네요, 지금까지 부작용이라던지 약 효과가 없었다던지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탈모는 이제 중고등학생에게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질병이 되었는데요.. 언젠가는 감기처럼 완벽히 치료가 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ㅠㅠ 

 

한 가지 말씀드리고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미녹시딜이나 핀페시아는 탈모 치료제이긴 하나, 처음부터 직구로 구매하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시어 의사와 상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핀페시아와 프로페시아는 절대 여성이 먹어서는 안되며 특히 임산부는 만져서도 안되니 주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